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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과 캠핑181

뜻하지 않았던 파도때문에 2박 3일동안.....소야도,덕적도 2013년 3월 9일~11일(2박 3일간) 간 곳 : 소야도에서 1박, 덕적도에서 1박 나는 백패킹을 가면서 지인 및 형님들과 함께 하는데.... 요즘은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져 까페 및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모임이 많은데 나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아니면 지인 및 형님들과 .. 2013. 3. 13.
처음보았지만 낯설지 않았던 그와의 산행... 2013년 2월 2일~3일 이번에 산에가면서 그를 처음 보았다. 내가 가끔씩 중고장터에 등산장비를 내다 파는데 몇달전에 그가 내 장비를 구매했다. 그게 인연이 되어서 산에서까지~~~ 지금은 겨울은데 얼마전에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것도 아주 많은 양의 비가~~~ 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2013. 2. 4.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었던 넉넉함.....남덕유산 2013년 1월 19일~20일 코스 : 영각사 - 영각재 - 남덕유산 정상 - 장수덕유산(서봉) - 덕유교육원 - 영각사 덕유산은 일년에 한번꼴로 다녀오는 것 같다. 당일치기로 산악회를 따라 가든, 백패킹을 가든지... 언제 가봐도 항상 다른 느낌의 덕유능선들.... 계획대로 산행이 진행된다하면 그 전날 .. 2013. 1. 22.
생각치도 못했던 멋진 일출이..... 2012년 12월 15일~16일 충주호 근처에서.... 저번주에는 눈도 많이 내려서 가까운 곳 아는 형님과 가볍게 캠핑을 했었다. 그때는 상당히 추웠었던... 그런데 일주일 만에 날씨가 확~~ 바뀌었다. 포근해서 눈이 아닌 비가 내려 박무(깨스)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 형님 두분과 같이 동행.... .. 2012. 12. 16.
아주 추운날 감성캠핑... 2012년 12월 8일~9일.... 오피넬칼로 밥물 맞추기.... 보양식인 옻닭... msr 슈퍼플라이 스토브.... 깨스랜턴의 빛은 따스한 느낌... 눈보라가 장난 아니다.... 귤도 구워 드시고..... 보이는 건 죄다 구워드셨다.... 화가 난 호빵이라 부르고 싶다.....^^ 2012. 12. 10.
콧등이 시큰거리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2012년 10월 13일~14일 함께한 사람들 : 아내, 아들, 승기형, 용민형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힐링날박을 다녀 왔다. 날등이라서 그런지 바람도 세게 불어서 타프 한쪽을 45도로 꺽으니 바람도 막아주고 춥지도 않고..... 초롱초롱한 별과 환한 달빛을 보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이렇게 .. 2012. 10. 15.
하늘아래 하얀세상과의 조우....천덕봉,원적산 2012년 9월 8일~9일 천덕봉과 원적산에서의 1박 2일.... 원래 계획은 문경 및 괴산의 어떤산을 날박하면서 종주하려고 맘 먹었으나.... 기상청의 확신에 찬 그놈의 비소식으로 인해 문경 및 괴산의 코스가 바위가 많고 로프잡을 일이 많아서 아무래도 위험할 것 같은 생각이.... 그래서 육산인 .. 2012. 9. 11.
힐링날박.....^^ 2012년 7월 7일~8일 월악산의 숨은 계곡에서..... 계곡에서 노니 아주 그냥 시원하다 못해 추위에 바들바들 떨었던 기억이~~~~ㅋㅋ 2012. 7. 9.
푸른숲으로 부터의 초대....시궁산 2012년 5월 19일~20일 시궁산에서.... 아래부터는 같이 동행하신 형님이 찍어주신 사진들... 201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