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3일~14일
함께한 사람들 : 아내, 아들, 승기형, 용민형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힐링날박을 다녀 왔다.
날등이라서 그런지 바람도 세게 불어서 타프 한쪽을 45도로 꺽으니 바람도 막아주고 춥지도 않고.....
초롱초롱한 별과 환한 달빛을 보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이렇게 술한잔 기울이며 사는이야기를 나누니 넘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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