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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과 캠핑182

황사를 동반한 흙비가 온다는 그날에...... 2011년 3월 19일~20일 전국이 짙은 황사로 시야가 뿌옇다... 일욜 새벽부터 황사를 동반한 흙비가 내린다던데.... 그래도 텐트밖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UP~~~ 토욜인데 회사에서 점심먹고 퇴근 후, 부랴부랴 마트들려서 먹을거 좀 사고, 배낭을 꾸린다... 원래 계획에 없던거라 .. 2011. 3. 20.
갑자기 추워진 날씨속에서....... 2011년 2월 12일~13일 간만에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일단....먹고, 마시고, 놀고, 쉬고...그리고 추위에 떨고..... 함께해서 즐거웠고 추운날씨에도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서 춥지 않았던 야영이 된것 같다. 그리고 마찬기지로 인간사육을 위한 야영.....ㅋㅋ 데크에 각자의 텐트 4동을 먼저 설.. 2011. 2. 14.
설연휴에 산행... 2011년 2월 4일~5일 시궁산에서... 산행하기전 간만에 배낭을 꾸리다보니 즐거운 상상을 하게된다. 작년 여름 덕유산비박산행 이후로 거의 6개월 만이다. 설연휴를 이용해서 정하형과 함께 긴긴밤을 보내기로 한다.... 너무 좋은 산행이었고, 정말 행복했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산행으로 기.. 2011. 2. 6.
김감사님네 집에서.....강원도 횡성 2010년 11월 13일~14일 먼저 다니던 직장생활했던(천안) 곳에서 약 7년동안 상사로 모신님이 계신데.... 정년퇴임하시고 강원도 횡성에서 별장을 짓고 살고 있기에 인사도 드릴겸 용민형네 가족과 함께 찾아간다. 근데 집에 딱 도착해보니....헉~~~ 거의 뭐 펜션수준이다....^^; 집이 너무 좋은것 같다. 경치도.. 2010. 11. 14.
가을날의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에서..... 2010년 10월 2일 2010. 10. 3.
휘엉청 달밝은 밤.....덕유산에서..... 2010년 8월 21일~21일 용민형,승기형,나....3명 원래 계획은 나홀로 가려했는데 승기형과 용민형이 막판에 슬라이드로 다이빙..... 아침에 만나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날씨가 너무 더워 곤도라를 타기로 한다. 무주리조트에 도착하니 더운열기가 팍~~~~ 해발 1500m가 넘는 설천봉에 도착하니 갑.. 2010. 8. 22.
폭풍우가 함께하는 비박산행......^^; 2010년 8월 14일~15일(충북 음성) 간만에 산벗사우회 전원참석.. 새벽에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와 태풍처럼 휘몰아치는 회오리...... 자다말고 일어나 바람때문에 폴대,타프 부여잡고 쌩쇼와 더블어 난리부르스를 .....ㅋㅋ 뜬눈으로 거의 잠을 못잤다. 아침에 철수하려 하니 비와 바람은 잠잠하고.......-_-;.. 2010. 8. 18.
소나기 오는 시궁산에서 마지막 휴가의 여유를..... 2010년 8월 7일 토요일.....구름후 억쎈 소나기 6일 금요일 회사에서 당직후 토욜 점심먹고 시궁산으로.....나홀로 go go~~~.....^^; 시궁산과 삼봉산 안내도.. 비는 계속 오락가락..... 능선을 오르는 길인데 부담없고 편안하다. 여기서 잠깐 휴식을.... 능선오르다 바라본 삼봉산.... 조금 아까 소나기가 그치고 .. 2010. 8. 7.
나홀로 설악산에서..... 2010년 7월 30일~8월 1일 7/30일 금요일 회사업무를 마치고 밤 10시에 배낭을 싣고 나홀로 설악으로 향한다.. 근데~~~이 늦은 시간에 영동고속도로에 왠차량들이 이렇게 많냐고..... 무슨 추석명절도 아니고 밤 10시출발해서 오색매표소에 새벽 4시쯤에 도착....ㅠ.ㅠ 휴가기간이라 많은 차량들이 동해바다로 .. 201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