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226 보기만 해도 좋은 풍경.... 햇살에 빛나는 물결.... 여유로운 풍경.... 언제든지 바라만 봐도 좋다..... 봄이 다가오니 마음이 푸근하고 넉넉해 지는 것 같다... 2011. 2. 22. 외근업무차 서울 명동에서..... 회사 외근업무차 서울 명동을 다녀왔다. 요즘은 회사때문에 중국영사관을 자주 다니는 편..... 업무를 마치치고 점심을 먹어야 겠는데.... 왠지 시원한 짬뽕이 먹고 싶어지는 걸 느꼈다. 사실은 이집은 1월에도 봤었는데.... 문을 열고 딱 들어가니.... 무슨 큰 호텔의 로비를 연상시키는 그런곳이어서 혼자먹기 뭐해서 들어갔다 다시 나왔다.....ㅋㅋ 이번에는 그냥 들어갔는데.....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다.코스요리 전문점인듯..... 식당내부의 모습은 고급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듯...... 주문한 삼선짬뽕이 나왔는데......맛은???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요약할 수 있다.어떤음식점은 짬뽕이 맵고, 시원한 맛인데.....난 갠적으로 맵고, 시원한 맛은 별루~~~근데 이집의 짬뽕은 맛이 매우면서도 담백.. 2011. 2. 9. 우리동네에 있는 커피전문점.....<커피스토리> 내가 사는 동네는 공도의 대림동산인데, 회사의 출퇴근 가는길에 커피전문점인 가 생겼다. 어제 회식이 있었는데 식사를 마치고 가는길에 잠깐 들러본다. 의 외부전경사진....전체적인 외형은 귀엽고 깜찍한 가게이다. 창문은 시원스레 유리로 개방 되어있다. 내부의 모습.....심심하면 책도 읽어도 될 것 같은데...... 큰하트 1개와 작고 귀여운 하트가 5개가 새겨진 까페라떼를 주문한다..... 이런 이쁜 커피가게에서 혼자 분위기를 즐기니까..... 기억의 저편에 묻어두웠던 아련한 추억이 잠깐 스치듯 머릿속을 지나가는 것 같다..... 밥 잔뜩먹고 디저트로 조각케익도 먹어 보고....ㅋㅋ 카운트의 모습...... 멤버쉽 카드..... 2번만 더 먹으면 맛난 쿠기가 생긴다.....ㅎㅎ 2011. 1. 26. 기다리는 동안 핸펀으로 셀카놀이....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저녁에.....핸드폰촬영!!!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시켜놓고 ...... 지금보니 머리에 너무 힘이.... 아침에 바른건데 헤어젤이 초강력인가 보다. 실제로는 안그런데.....닭벼슬같네....ㅋㅋ 저번달에 얼굴에 있는 점을 24개씩이나 뺏더니 칙칙한 얼굴이 조금 밝아 보이는 군...!! 기다리는 동안 창밖도 구경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고..... 한파의 영향인지는 모르나 밤의 기온은 차다..... 커피를 거의 다 마시고 나니...... 주문한 케익이 나왔다......^^; 나이를 먹더니 내가 이상해졌나?? 예전에 안하던 셀카놀이를...... 글과 사진을 올리고나니 웃음이 난다.... 이나이에 애들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ㅎㅎ 핸펀사진이 나름대로 잘 찍히는 것 같다. 2011. 1. 21. 몸무게가 아직도....ㅠㅠ 올 겨울은 정말 유난히 추운것 같다. 물론 몇십년만의 한파가 몰려온다느니, 시베리아의 찬 기운이 강력하다고 TV에서 떠들어 댄다. 음~~~생각해보니 올겨울에 유난이 추운것은 내 몸에서 많은 양(?)의 지방이 빠져 나가서 그런것 같다. 즉, 살이 빠져서 춥다는 이야기....ㅋㅋ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추운겨울에 따스하게 잘 지내라고 가을에 식욕을 돋구어 자연스럽게 살이 찌게 설계했다는..... 내가 평소 몸무게가 63kg정도 나가는데 오늘 전자저울에 재보니 58.7kg....ㅠㅠ 키가 168cm이니 작은체구이다....-_-; 요즘 몇개월동안 잘 먹는데도 그러네.... 맨날 밤 9~10시정도에 맥주에 피자, 치킨, 과자, 치증,라면등등....마구마구 먹어댄다..... 피자가게 전화번호가 몇번이더라.....~~.. 2011. 1. 18. 내가 좋아하는 간식들......ㅋㅋ 가끔씩 회사 업무땜에 외근을 나가는데..... 커피향이 그리울때 많이 찾게 되는 이놈들.... 그리고 곁들이면 맛나는 도너츠와 와플..... 점심을 많이 먹었어도 찾게 되는 간식들이다. 사진을 보니 지금도 먹고 싶당~~~~ㅎㅎ 먹는 시간동안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핸펀도 만지작 거리고, 흘러나오는 멋진 음악도 감상하고...... 뭐~~~이것저것.....^^; 핸펀으로 찍은사진치곤 괜찮다....ㅋㅋ 2011. 1. 15. 간만에 산벗사우회를 만나서.....^^; 오늘 몇개월만에 산벗사우회 사람들을 만났다. 이분들은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만나서 같이 산행도 하고 우정을 나누었던 사람들.... 작년 가을부터 내가 등대로써 소홀히 했는데..... 2월달부터 예전처럼 한달에 한번씩 정기산행을 계획하기로 다시한번 의기투합. 다들 간만이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자세는 안나오지만 산에 대한 열정은 가득한 분들. 언제나 만나면 기분좋은 친구들.... 평생을 만나도 즐거운 친구들..... 사회에서 만났지만 나에게 소중한 친구들.....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서 다른회사로 넘어갔을때도 지금까지 같이 지냈던 사람들... 그대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몇개월동안 소홀히 해서 죄송하고, 앞으론 예전처럼 멋진 산벗사우회를 만들어 가자구요... 산벗사우회...홧~~~~팅..... 2011. 1. 15. 외출하고 돌아오는데 함박눈이........^^ 친구블로그를 보니 외출할때 거울보고 찍었길래 나도 한컷.....ㅎㅎ 친구를 만나고 나서 돌아오는데 눈이 온다.... 설경은 멋지지만 내일 출근길이 약간 고생이겠군....ㅋㅋ 근데 넘 멋지다.....^^; 이렇게 눈이오는 날은 커피숖 창가옆자리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커피의 진한 향을 흠뻑 마셔야 되는데..... 올해로 41살인데 감성은 20대인가보다....ㅋㅋ 내 애마도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눈을 치웠다....ㅋㅋ 2011. 1. 11. 경복궁에서 가족회식을..... 2011년 1월 9일 일요일 모처럼 서준이와 아내를 데리고 평택에 있는 고기 전문점인 경복궁을 갔다... 입에서 살살녹는 고기맛이 좋다....^^; 2011. 1.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