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는 공도의 대림동산인데,
회사의 출퇴근 가는길에 커피전문점인 <커피스토리>가 생겼다.
어제 회식이 있었는데 식사를 마치고 가는길에 잠깐 들러본다.
<커피스토리>의 외부전경사진....전체적인 외형은 귀엽고 깜찍한 가게이다.
창문은 시원스레 유리로 개방 되어있다.
내부의 모습.....심심하면 책도 읽어도 될 것 같은데......
큰하트 1개와 작고 귀여운 하트가 5개가 새겨진 까페라떼를 주문한다.....
이런 이쁜 커피가게에서 혼자 분위기를 즐기니까.....
기억의 저편에 묻어두웠던 아련한 추억이 잠깐 스치듯 머릿속을 지나가는 것 같다.....
밥 잔뜩먹고 디저트로 조각케익도 먹어 보고....ㅋㅋ
카운트의 모습......
멤버쉽 카드.....
2번만 더 먹으면 맛난 쿠기가 생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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