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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26

고삼저수지 근처에서 엄나무백숙을..... 2011년 7월 2일 오늘은 토욜이라서 쉬고 있는데...아시는 형님이 점심때 백숙먹으러 고삼저수지로 오라고 한다.... 요즘 입맛이 없어서 쫌 그랬는데.....잘됐다 싶다. 차를 몰고 38번 국도를 달린다....장마철이라 비가 계속 오더니 오늘은 잠깐 소강상태.... 도착.....이게 구절초인가??....많이 봤는데 확실히.. 2011. 7. 2.
태풍 "메아리"가 부는 날에..... 2011년 6월 26일 일요일 태풍 "메아리" 북상...... 2011. 6. 26.
아빠!!...개구리 잡으러 가요... 언제부턴가 개구리를 잡으러 가자는 서준이.... 서준이는 차를 타고가다가 논밭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듣기에 좋았나 보다... 개구리를 잡으러 가는길에 앞장서는... 배낭에는 과자와 물을 담고서 빨리 가자고 성화다. 먼저 자리를 잡고서..... 서준이는 자기배낭에 있는 쿠기와 우유를 마신.. 2011. 6. 22.
문재인의 " 운명 " 저번주 수욜에 신청한 도서가 왔다... 문재인의 "운 명" 책표지에 이런글귀가 있다. " 운명 같은 것이 나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 온 것 같다. 노무현변호사를 만나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도 마치 정해진 것처럼 느껴진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 운명이다! ' 라고 했다. 내삶도 그런 것 같다. " 꼭 읽고 싶.. 2011. 6. 20.
배가 고파서 야식을.....결국은 포식으로 마무리.. 입맛이 없어서 회사에서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밤 9시가 지나니 배가 고파온다. 두눈을 부릅뜨고 냉장고를 뒤지다 안주거리를 발견. 이렇게 기쁠수가..... 시원한 맥주에 후랑크소세지를 구워서..... 맛있다....^^; 서준이가 먹다남은 과자......내가 말끔히 해치운다...... 먹다보니....라면이 생각난다... 2011. 6. 15.
산벗사우회 모임.... 2011년 5월 12일 천안 두정동에서....산벗사우회모임 천안에서 직장생활을 약 10년동안 했었는데....그때 만났던 동료들이다. 먼저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서 지금은 각자가 다니는 회사가 틀리지만 한달에 한번씩 산행도 하고, 모임도 갖고.... 평생을 같이해도 좋을 사람들이다.... 모든분들이 어찌그리 순수하고 재밌고 착하신지.... 다들 죽을때까지 나를 영원한 등대로 모시겠다는데......ㅋㅋ 암튼 고맙습니다..... 대구뽈대기전문점에서..... 나도 가운데 앉아서 같이...... 대구뽈대기찜...맛나다.... 좌로부터 용희와 용민형 좌로부터 승기형과 래현이 언제나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 승기형이 술먹다가 일어서서........무슨 시범을 보이는 것 같은데.....암튼 재밌는 분이셔.....ㅋ.. 2011. 5. 13.
아내와 함께 충주호근처에서..... 2011년 5월 8일 2011. 5. 9.
서준이와 함께 노성산을 다녀오다.. 서준이와 함께 노성산을 다녀왔다... 차에 승차하기전 배낭과 스틱(T자형)으로 무장.... 배낭과 T자형스틱은 내가 처음 산행할때 구매한 것이어서 불용품이 되었는데......이제는 서준이꺼가 되어버렸다. 내가 산에 갈때면 항상 배낭과 스틱을 가지고 가니 아마 서준이도 똑같이 따라서 한듯..... 일단, 차에 내려서 자세한번 잡아보고....음~~~자세 나온다......ㅋㅋ 서준이가 앞장서고.....내가 뒤따른다... 본격적인 등산로를 잘도 오른다...... 계단식의 바윗길도 사뿐사뿐..... 드디어 정상에 도착.....만세를 부르고 좋아하는 표정이 이쁘다.... 정자에서 정상주도 한잔 받고..... 하산완료....사자동상의 등허리에 앉아도 보고......마지막으로 한컷!!!! 2011. 4. 28.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서일농원 4월 2일 토요일 서일농원에서...... 3월은 회계감사 및 법인세 신고땜에 정신없이 지낸 것 같다. 지인이 고생했다며 점심을 사준다 하기에...... 토욜 점심을 먹었던 곳인데...... 토속적인 분위기도 좋고, 정갈하고 담백한 음식맛도 좋고..... 함께한 분들도 좋아라 하시고..... 201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