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어서 회사에서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밤 9시가 지나니 배가 고파온다.
두눈을 부릅뜨고 냉장고를 뒤지다 안주거리를 발견.
이렇게 기쁠수가.....
시원한 맥주에 후랑크소세지를 구워서.....
맛있다....^^;
서준이가 먹다남은 과자......내가 말끔히 해치운다......
먹다보니....라면이 생각난다....지금 10시인데.....먹을까?? 말까??....
결국 끓여서 다 먹었다.....-_-;
낼 아침에 부은 얼굴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잔량이 얼마 남지 않은 깨스로 라면물을 끓이는데 버너의 파란불꽃이 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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