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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산

백두대간 마지막 구간의 지원산행(신선봉,마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8. 14.

 

신선봉과 마산은 작년(2004년)에 다녀왔는데 백두대간을 홀로 종주하시는 이정규형의

대간마지막을 같이 하고 싶어 평택산울림산악회원들과 2005년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지원산행을 했다.

 

 

 

 

 

미시령을 출발하여 상봉 거의 와서 독수리 머리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한 컷!

 

 

 

 

 

시계는 안좋고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모두들 긴장하며 날아가지 말라며 다독거리면서 산행을 진행합니다.

역시 산행은 쭉~~~ 계속되어야 합니다.

 

 

 

 

 

중간에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음료수와 롤케잌을 맛있게 먹고 있는 중.....

 

 

 

 

 

날씨는 한층 좋아졌고 병풍바위를 향하여 진격.....

 

 

 

 

 

드디어 맛있는 점심시간....라면에 찬밥과 갓김치, 그리고 오이짱아치......으....생각만 해도 죽인다.

어찌나 맛있던지......

1차로 산행팀장인 임완수님이 라면을 끓여서 놓았는데 눈깜짝 할 사이에 국물만 보입니다...-_-;

2차로 김용규님이 라면을 끓이고 있어서 모두들 기다리고 있는 모습....

 

 

 

 

 

짙푸른 동해바다가 드넓게 펼쳐보입니다. 사진 죽인다....~^^*

 

 

 

 

 

날씨가 좋아 손에 잡힐듯 한 향로봉

 

 

 

 

 

마산가기전 전망좋은 곳에서 솔솔한 바람이 아닌 아주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는 일행들.

다들 윗옷을 들고 바람을 맞이 합니다.....그리고 채회장님은 바지가 엉덩이에 꼈습니다...ㅎㅎ

 

 

 

 

 

저 멀리 대청봉방향을 바라보며....

 

 

 

 

 

드디어 마산에 도착합니다

 

 

 

 

 

마산에서 단체사진....바람이 몹시 불어 머리스타일은 제각각.....ㅋㅋ

 

 

 

 

 

시계가 좋아 저멀리 북측의 금강산도 조망됩니다....

 

 

 

 

 

지나온 능선....

 

 

 

 

 

하산하기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중.....

 

 

 

 

 

마산의 군막터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