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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산

백두대간의 마지막인 설악의 신선봉과 마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8. 8.

신선봉(1,204m)과 마산(1,052m)

 

 

1) 산행일시 : 2004년 10월 16일 (토요일 무박산행)

2) 소  재 지 : 강원 고성군

3) 산행코스 : 미시령휴게소-미시령-신선봉-대간령-마산-알프스리조트(총 8시간)

 

 

백두대간의 마지막코스인 신선봉과 마산을 평택산울림산악회와 함께 했다.

힘든구간이기도 하지만 마산에서 바라본 북쪽하늘(북한)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다가왔다.

산행끝나고 동해바다에서 회도 먹고........

 

 

 

 

 

무박산행이라 새벽에 사진도 못찍고 신선봉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정말 끝도 없어 보이는 능선이다.

 

 

 

 

 

너덜지대를 오르는 중

 

 

 

 

 

드디어 마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뒤돌아본 능선

 

 

 

 

 

마산의 옛 군부대 막사자리에서의 아내

 

 

 

 

 

사랑스런 나의 아내와 함께...

 

 

 

 

 

지나온 마산

 

 

 

 

 

 

알프스리조트로 내려가려는데 백두대간의 마지막 봉우리인 향적봉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