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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장비

프리머스 P-153을 10년만에 다시 구매....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19. 11. 9.


2019년 11월 9일


약 10년전 프리머스 P-153을 구매하고 나서 1년간 잘 사용하다다 방출한 뼈아픈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나서 몇년이 지나고 왜 중고장터에 내 놨는지 뼈저린 후회가.....ㅠㅠ


진짜 몇년을 중고장터에 매복해 있다가 드디어 거의 새거를 착한 중고가에 매입성공....ㅎㅎ



감회가 새롭다....^^



내가 보기엔 넘 이쁘다....ㅋㅋ





앞으로는 평생을 같이 할꺼다....



나의 스토브 친구들

위 좌로부터 MSR 디럭스, 코베아 V1스토브

아래 좌로부터 GS-100 기가파워, 라이트맥스 스토브





이 아이는 내가 가지고있는 유일한 호스스토브이다.

브룬툰에서 만든건데 이름을 잘 몰겠다....ㅋㅋ



화력좋고 동계에 휘발류버너 대신 가지고 다니는데 정말 좋다.



늠름한 나의 동지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