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4일 일요일....
두원산악회를 따라서....
군부대를 시작으로 출발~~~
수락산의 기암괴석...
정상을 향하여....
멀리보이는 도봉산....
공기바위가 눈에 띤다.
도봉산을 줌으로 땡겨서.....
슬랩구간.....
여기도 남근바위가.....
월악산 느낌이.....
수락산 정상석....
수락산장....
나뭇가지만 있어서 황량한 하산길....
소원하나를 빌었다.....뭘 빌었는지는 나만의 비밀....
우리는 어쩜 이런 외길을 걷고 있을지도....
발을 담글까 하다가...추워서 ....그냥 사진만....
봄인데 완전 가을느낌.....
역시 봄에는 화사한 벚꽃이 제격.....
하산시 뒤풀이때 내가 제일 조아하는 파전....거기다 시원한 맥주한잔......언제 먹어도 맛나는 것 같다...
도토리묵은 벨루....
꽃잔디인가??몰겠다...그냥 핑크가 이뻐서 찍었는데....
뭔지는 몰라도 이꽃도 이쁘당......^^
자세 안나오는 허접한 독사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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