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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

남군자산에서 큰군자산으로 종주하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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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군자산(872m), 군자산

 

* 산행일자 : 2008년 1월 6일

* 산행코스 : 하관평마을-삼형제바위-칠일봉-남군자산-도마재-도마골-소금강휴게소

 

2008년의 첫산행이다.

아침 06:00시의 휴대폰에서 들여오는 알람소리에 맞추어 몸을 일으키며,

점심에 먹을 밥을 직접하고 반찬과 함께 보온도시락통에 챙긴다.

내가 산행할때는 아기와 아내가 전날에 처가댁에서 잔다. 혹시 늦잠을 잘까봐 알람을 3중으로 울리게 하고........

아파트에서 나와 대림동산으로 향하는데 사람도 없고 조용하기만하다.

시간에 맞추어 오는 평택산울림산악회 버스에 몸을 싣고........

 

 

하관평 마을에 도착하여 농로를 따라 움직이는 일행들.....

저 뒤쪽에 남군자산 정상과 삼형제 바위가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고.....

 

 

 

산행중에 나타난 조그만 폭포..... 얼어서 겨울임을 느끼게 한다. 

 

 

 

남군자산의 삼형제바위에 못가서 넓다란 바위에서 동행한 일행들과 한컷.

<Boss님><곰돌이님><25시님><안성낭자><천왕님>

 

 

 

삼형제바위중에 하나인 일명 <침니바위>....코끼리바위라고도 한다.

홈이 파인 곳에 흙이 쌓이고 거기에 작은 소나무가 제집인듯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일행들이 산부인과 바위를 통과하는 중.....

폭이 상당히 좁다.

 

 

 

약간의 슬랩지대를 오르는 <천왕님>과 <안성낭자>

 

 

 

남군자산 정상에서....

<Boss님><안성낭자><천왕님><타산지석님><25시님>

오늘은 날씨는 춥지는 않은데 조망은 꽝....

 

 

 

군자산을 향하여 능선 오름길에서 지나온 남군자산을 바라보며......

 

 

 

도마재에서 도마재골에 하산하여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소금강휴게소까지 일행들과......

<가람님><안지><세준이형 형수님><천왕님> 

 

 

 

연초라서 그런지 도로변에 다니는 차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