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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

직장동료들과 함께한 기암괴석의 용봉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7. 11. 11.

충남 홍천의 용봉산

 

산행일시 : 2007년 10월 21일

같이산 사람: 유승기공장님과 박래현대리 그리고 나(이건구)-3명

 

직장동료들과 가까운 충남 홍천의 용봉산을 다녀왔다.

산은 작지만 온갖 기암과석이 즐비하고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훌륭한 산이다.

 

 

 

산행시작하기전 휴게소 앞에서 아침을 못 먹었다고 오뎅을 먹고 있는 직장동료들...

나도 덩달아서 국물을 맛 보았다.

 

 

 

 

용봉산의 병풍 바위 조금 못 가서 슬랩구간이 있길래 올라본다.

박래현은 이번에 캠프라인 릿지화를 처음 신고 와서 신발이 바위에 잘 붙다고 만족해 한다.

 

 

 

 

슬랩구간을 오르고 나서 용봉산의 능선을 배경으로......유승기공장님 

 

 

 

 

공룡바위에서..... 

 

 

 

 

병풍바위에서...... 

 

 

 

 

같은 자리에서.... 

 

 

 

 

같은자리에서....이건구입니다.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용봉산의 기암괴석 

 

 

 

능선에 오르니 가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노적봉바위를 향하는 도중에 병풍바위를 바라본다. 

 

 

 

 

아늑하고 햇빛이 따뜻한 곳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용봉산의 손가락바위.....내가 이름을 지어본다.

 

 

 

노적봉에서......

 

 

 

나의 독사진....(이건구) 

 

 

 

 

하산후 커피한잔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후 커피를 마시는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