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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121

월악능선 최고의 조망대인 신선봉과 마패봉 신선봉(970m), 마패봉(940m) 1) 산행일자 : 2004년 8월 29일 일요일2) 위 치 : 충북 충주시 상모면, 괴산군 연풍면3) 산행코스 : 고사리주차장 -> 신선봉오름길 -> 신선봉정상 -> 마패봉 -> 제3관문 -> 고사리주차장4) 산행시간 : 약 4시간 아내와 나는 일요일 새벽 3:00에 기상해서 고사리주차장에 도착하니 약 5시 10분정도 되었다. 원래의 계획은 4시에 도착해서 일출을 보기로 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보지 못하였다.정상에 도착하니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정말 날라갈 정도였다. 아침이라 그런지 조금쌀쌀하다. 내가 여태까지 산 다니면서 정상의 조망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산이 있는데 신선봉(970m)이 그런산중에 하나다. 정상에 서서 조망을 보니 역시 신선봉이었다... 2006. 8. 8.
조령산맥이라 불리는 조령산과 신선암 조령산(1,025m), 신선암(937m) 1) 산행일자 : 2004년 7월 18일 일요일 2) 소 재 지 : 경북 문경 3) 산행코스 : 절골마을 -> 촛대바위 -> 조령산헬기장 -> 조령산정상 -> 신선암 -> 장치바위골 -> 새터 -> 수옥정주유소 4) 산행시간 : 약 6시간 약 1개월 반만에 가는 산행이다. 조령산은 03년 12월초에 백두대간 다닐 적에 갔다온 산이다. 하지만 조령산과 신선암, 치마바위봉은 기회가 안닿아서 가질 못했는데 산울림산악회에서 간다기에 동참하였다. 처음 절골마을에서 촛대바위까지 가는데 날씨가 습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상상히 힘이 들었다. 또 오래간만에 타는 산행이어서 더 힘들었다. 하지만 곳곳에 기암괴석과 암릉의 밧줄이 있어서 재미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조령산 헬기장에서 점심.. 2006. 8. 8.
금수산에 가려진 숨은명산인 망덕봉 망덕봉(928m) 1) 산행일자 : 2004년 6월 5일 일요일 2) 소 재 지 : 충북 제천시 수산면 3) 산행코스 : 능강리 -> 고무실계곡 -> 가마봉 -> 산성 -> 정상 -> 암봉 -> 산부인과바위 -> 공룡능선 -> 비석바위 -> 능강리 4) 산행시간 : 약 7시간 날씨가 후덥지근 하다. 이런 날씨에 산행하기에는 무척 힘이 든다. 땀은 어찌나 흐르는지.... 망덕봉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다. 그림같은 충주호를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고 금수산과 저승봉, 학봉, 신선봉, 가은산, 금수산의 기암괴석들은 한눈에 볼수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처음 능강리에서 가마봉을 지나 망덕봉 정상를 가는데 3시간 30분 이상이 걸렸다. 무려 봉우리를 7개나 지난 것이다. 2~3개 오르고 나면 정상이 나타나겠지.. 2006. 8. 8.
바위들의 아름다움에 취한 저승봉(미인봉)과 학봉 저승봉(미인봉)(596m), 학봉(774m) 1) 산행일자 : 2004년 4월 11일 일요일 2) 소 재 지 :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3) 참가인원 : 나와 아내 ,김용민기사 내외분(총 4명) 4) 산행코스 : 저승봉안내도 -> 전망대 -> 저승봉(미인봉) -> 학봉 -> 봉우리 -> 무덤 -> 제천학생수련원 -> 저승봉안.. 200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