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장비36 사용하고 있는 버너들의 화력 비교.... 나는 불장난(?)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아마도 태생이 그러한듯......ㅋㅋ 활~활~~ 타오르는 파란 불꽃을 보고 있노라면 이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등산장비중에 버너도 여러개 있듯이.... 사진에는 없지만 프리머스 그라비티 EF, 콜맨 442버너등..... -> 이것들은 주로 겨.. 2012. 2. 11.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다....힐레베르그 솔로텐트 힐레베르그 솔로텐트(그린색) 텐트는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 더 이상의 욕심은 안되는데....ㅠㅠ 작년 이맘때 알락(빨갱이)을 구매했는데 사용해 보니 너무 좋았다. 일단, 설치가 빠르고 용이하며, 풋프린트, 이너텐트, 후라이가 한 방에 설치가능하며, 텐트의 모양도 이쁘고....전실도 넉넉해서 사용하기가 편했다. 첨에 솔로를 구매할적에 우나텐트하고 비교가 되었는데...... 결국은 솔로를 선택..... 이유는??...... 첫번째....우나텐트는 일단 전실이 없다. (전실이 없기 때문에 이너텐트가 혼자사용하기엔 넉넉하다는 얘기..) 전실이 없으니까 잘적에 배낭이며, 신발등을 텐트안에다 두고 잔다. 그러다 보니까 산행 후 너무 피곤해서 잠결에 머리맡에 둔 신발을 자다가 베고 잔 기억이.....ㅋㅋ 그리고 텐.. 2012. 1. 26. 유니플레임 티타늄 국자.... <유니플레임의 티타늄 국자>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티타늄국자.... 아쉬운데로 3년전에 롯데마트에서 1,000원주고 플라스틱 국자를 구매하여 산에 잘 가지고 다녔다.... 2년전부터 국내에 거의 재고가 있지 않아서 그냥 잊고 지내왔는데.... 요즘 국내에 다시 수입이 되어서 ok목.. 2011. 11. 4. 베른 노틸러스 트레킹 테이블..... 2011년 7월 7일 내가 산에 다니면서 꼭 들고 다니는 것이 있는데.......그것은 트레킹테이블이다. 무게감은 약간 있는데 밥먹을때 땅바닥에 그냥 먹기가 뭐해서 당일산행 및 비박(야영)시에 거의 들고 다니는 편이다. 이번에 국산품으로 <베른>이라는 회사가 만든 트레킹테이블이 나왔다. 아마도 일본.. 2011. 7. 7. 버너계의 트랜스포머....옵티머스 크럭스버너 어린 아이들은 자동차나 로보트 장난감을 가지고 있으면 즐거워하고 잘~~~논다. 내가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나를 보면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것 같다... 나이를 먹으면서 그 놀이기구인 장난감의 대상이 바뀔뿐... 그 대상이 미니어쳐나 로봇이 아닌 등산용품을 장난감으로 대체.... 지금 가지고 있는 버너들로도 충분한데.....크럭스 버너는 구매하고 싶었다.... 뭐라 그럴까??....산에서 가지고 가서 놀기에 딱 좋은 장난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캠핑용가스(230g) 바닥에 패킹한 모습....우측은 110g의 미니 가스 화구부분을 90도로 꺽어서 전용파우치에 패킹한 모습.....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우측 110g를 놓아본다...확실히 작은것 같다... 화구를 직각으로 세운후 가스통에 .. 2011. 4. 22. 비박산행때 은은한 불빛을 만들어줄....티타늄 가스랜턴.... 작년여름에 깨스랜턴을 방출하고 건전지 랜턴을 새로 구입했는데.... 비박산행이나 야영(캠핑)할때 건전지 랜턴의 하얀불빛보다 깨스랜턴의 은은한 불빛이 그리울때가 있다. 깨스랜턴의 불빛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어렸을때 불장난했던 때도 생각나고...... 건전지랜턴보다 운치도 더 있는것 같고.... 암튼....여차저차해서.....가볍고 작은(티타늄)제품으로 구매.... 가스랜턴의 윗모습..... 라고 각인 되어있다. 아랫부분.... 무게가 100g정도 나가기 때문에 무게 및 수납면에서 좋은것 같다. 솔캠 및 2~3명정도 비박산행(야영)때 이정도의 밝기라면 훌륭하다.... 혼자 야영할때 책을 읽어도 될듯.... 한번 사용하니 티타늄이라 뚜껑색깔이 변했다... 오히려 멋스럽게 느껴짐... 전용케이스에 담아진 모습.. 2011. 4. 6. 시산제 기념품을 받고나서.... 수년전부터 오랫동안 다니는 산악회가 있는데..... 올해는 빠져보지 않았던 시산제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저께 산악회에 아는 형님이 시산제에 참석못했으니기념품을 챙겨준다고 연락이 왔다..... 나한테 전해주려면 귀찮기도 할텐데 말이다..... 연락온 날 저녁에 잠깐 만나 맥주에 치킨을 먹으면서 기념품을 전달받았다.....생각치도 않았던 기념품을 받고 나니 좋다..... 암튼~~~감사하고, 잘 쓰겠습니다..... 똑같은 제품이라......필명인 태그도 붙여본다.... 2011. 3. 15. 힐레베르그 알락텐트가 내품에..... 산에 다니면서 느낀건데 바람이 많이 불어도, 몹시 추워도, 비가 와도 좀더 안락한(?) 텐트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해본다. 그러던 중.....많은 리뷰와 사용후기를 보고.... 스웨덴의 텐트 전문메이커인 알락을 알게 된다. 그래서..... 한번,두번....몇번을 생각해보고... 지금 가지고 있는 텐트들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구매하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런데....클릭한방에 냅다 질러버렸다..... 회사 퇴근후 집에 도착한 알락텐트를 살펴본다. 그린색 보다는 강렬하고 화려한 빨갱이가 좋아 보인다.... 텐트보관 주머니를 만져보니..... 미끌미끌한게 내가 가지고 있는 인테그랄의 실타프를 연상케한다....... 폴대와 팩을 자세히 보니 완성도가 높다....마무리도 깔끔한 것 같고.... .. 2011. 3. 10. 봄 맞을 준비를 하다.....^^; 엄청나게 추웠던 겨울이 거의 끝물이다.... 담달이면 따스한 춘삼월이고.... 지금 몬츄라의 슈퍼버티고(겨울용), 네파클라이밍팬츠(초겨울,초봄), 버티고프리(봄,가을용) 프리신트(초여름용, 초가을), 프리신트 반바지(여름용)가 있지만 이번에 버티고프리보다 조금 더 얇은 버티고라이트를 구매했다.뭐~~~~굳이 없어도 되는데..... 암튼 구매했으니까 잘 입어야 겠다는..... 그리고 작두를 잘타는 지름신땜에 구매한 물건은 현재 재고가 없어서(힐레베르그의 알락텐트-빨강색)은 3월 초에 온다고 그러는데.....ㅋㅋ 2011. 2.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