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
내가 산에 다니면서 꼭 들고 다니는 것이 있는데.......그것은 트레킹테이블이다.
무게감은 약간 있는데 밥먹을때 땅바닥에 그냥 먹기가 뭐해서 당일산행 및 비박(야영)시에 거의 들고 다니는 편이다.
이번에 국산품으로 <베른>이라는 회사가 만든 트레킹테이블이 나왔다.
아마도 일본 스노우피크사의 바자솔로테이블을 겨냥에서 만든것 같은 느낌이......
스펙이 거의 같다.(가로*세로*높이)
살펴보니 무게도 스노우피크사보다 약 200g정도 가볍고, 설치도 비교적 용이하고, 끄떡거리는 것도 없고, 상당히 안정적이다.
상판크기를 보기위해 버너와 코펠, 컵을 셋팅해 본다.
<베른>사의 고급스런 마크가 각인되어 있다.
다리에도 회사이름이 각인....
보기에는 얇아서 약할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다리부분을 끝부분 홈에다 고정시키는 시스템이다.
베른(국산)과 스노우피크(일본)를 나란히.....
맨위에 있는것은 당일치기때 주로 사용한다....
왜냐면 설치가 제일 빠르면서 편하고 그냥 막 사용해도 되니까......ㅋㅋ
테이블의 높이가 같다.....
패킹시 파우치에 담아논 모습.....앞
뒤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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