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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

용의 머리를 닮은 용바위봉을 찾아서.....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8. 15.

용바위봉(750m)-충북 제천

 

산행일시 : 2006년 5월 1일(근로자의 날)

산행코스 : 상학현마을 -갑오고개 - 용바위능선 - 정상 - 금수산삼거리 - 신선봉

               - 동금대 - 용소골 - 상학현마을(약5시간)

 

 

근로자의 날인데 날씨도 좋고.......산 정상에서 시원한 맥주나 먹으러 가자......ㅎㅎ

평소에 가고 싶었던 용바위봉을 찾아 많이 다녀본 충주호로 출방....붕붕~~~~

 

 

 

 

상학현 마을회관앞에 주차를 시켜놓고 04년도에 찾은 저승봉을 바라보며

옛 추억에 잠겨본다....저승봉 및 학봉코스는 정말로 좋은 코스.....죽이는 코스....ㅋㅋ

 

 

 

 

 

갑오고개능선을 타다 목이 말라 넓직한 선바위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동산과 국봉능선을 바라보며....

 

 

 

 

 

 

충주호 최고의 조망터인 작은동산과 남근석이 있는 큰 동산이 눈에 들어온다.

 

 

 

 

 

소야리마을 바라보며......조망이 좋으면 단양과 소백산이 확실하게 보일텐데.....아쉽다.

 

 

 

 

 

앞으로 가야할 신선봉

 

 

 

 

 

용바위봉 정상에서......저 멀리 금수산이 오라 손짓을 하고....

 

 

 

 

 

금수산삼거리를 지나 신선봉쪽으로 가는 도중 금수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신선봉 정상......

 

 

 

 

 

동금대로 향하는 도중에 유난히 돋보이는 나무가 보이길래....

 

 

 

 

 

동금대 갈림길에서 용바위봉을 바라보며....

 

 

 

 

 

용소골의 이름없는 작은폭포.....여기서 땀도 식히고(알탕) 늦은 점심식사도 한다.

 

 

 

 

 

메뉴는 육개장과 그 일당들......맛이 좋다.

 


 
  •  쟈스민 2006.07.27 11:58 답글 삭제
  • 우리 남편이 어느 산을 다녀왔는지 크게 관심을 갖지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무슨 산에 간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역시 같이 다니지 않으니까 조금은 무관심해지는가 봅니다.. 헌데 지금 찬찬히 살펴보니 역시나 같이 못해 아쉽다는 생각이 또 드는군요... 에휴... 산행하는 중에는 항상 당신 곁에 내가 있어야되는데...ㅋ 그래야 마눌님이 안심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