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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

06년의 시산제.....칠갑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8. 15.

칠갑산(561m)-충남 청양군

 

 

 

1) 산행일자 : 2006년 4월 2일

 

* 평택산울림산악회의 시산제 산행을 아내와 다녀왔다.

날시는 추웠는데 하산시 따뜻했다.....역시 봄날씨는 변덕스러워....

 

 

 

 

칠갑산정상 못 미쳐서 미인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어째 분위기가 환해 보입니다...~^^*

좌로부터 간만에 산에 오신 매력님, 나의 사랑스런 아내인 쟈스민

파워넘치는 산행을 하는 백설공주, 완수형 회사후배의 아내인 제수씨

그리고 산울림에 처음으로 오셔서 산행도 거뜬하게 잘하신 모라인님

지금 사진으로 자세히 보니 다들 미인이십니다.....

 

 

 

 

 

칠갑산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모이신 산우님들

"앞줄은 앉으시고 뒷줄을 서 주세요..."

 

 

 

 

 

산행정상에서 저(하늘색)와 치밭목산장(중간)과 함께....

네스카(이은우)님은 뭐가 좋으신지....

흐믓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자욱하게 낀 정상에서 쟈스민

 

 

 

 

 

본격적인 시산제 행사를 위해 준비중인 모습

 

 

 

 

 

시산제 행사를 지켜보는 수많은 팬들(?)....

다들 속으로 "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우니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ㅎㅎㅎ"

 

 

 

 

 

막판 산행도구와 방긋웃는 돼지머리를 두고.....

 

 

 

 

 

시산제 끝나고 내려와서.....

산행도 못하시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준비하신 네스카님의 형수님

진해형의 형수님, 누이님, jjoa님과 그외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바람이 불어 날씨는 춥지만 따스한 이야기 거리가 있어 우리는 행복하답니다.

 

 

 

 

 

진짜 정말로 간만에 산에서 뵌 1004님과 왕언니....

 

 

 

 

 

대천바다에서 맑게 개인 하늘과 하얀 햇살을 받으며.........

 

 

 

 

 

조금 조용한 곳을 찾아서......

 

 

 

 

 

대천바다횟집의 스끼다시...

별로에요....

 

 

 

 

 

마지막은 매운탕으로 깔끔하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