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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

월악능선 최고의 조망대인 신선봉과 마패봉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8. 8.

신선봉(970m), 마패봉(940m)

 

 

1) 산행일자 :  2004년 8월 29일 일요일2) 위      치 :  충북 충주시 상모면, 괴산군 연풍면3) 산행코스 :  고사리주차장 -> 신선봉오름길 -> 신선봉정상 -> 마패봉                   -> 제3관문 -> 고사리주차장4) 산행시간 : 약 4시간

 

 

아내와 나는 일요일 새벽 3:00에 기상해서 고사리주차장에 도착하니 약 5시 10분정도 되었다. 원래의 계획은 4시에 도착해서 일출을 보기로 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보지 못하였다.정상에 도착하니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정말 날라갈 정도였다. 아침이라 그런지 조금쌀쌀하다. 내가 여태까지 산 다니면서 정상의 조망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산이 있는데 신선봉(970m)이 그런산중에 하나다. 정상에 서서 조망을 보니 역시 신선봉이었다.정상 뒤로부터 월악산과 그 능선들, 그 뒤로 금수산과 우측으로 백두대간능선인 포암산과 하늘재, 탄항산, 멀리 주흘산과 부봉, 깃대봉, 조령산의 신선암, 조령산, 백화산, 이만봉,시루봉, 희양산과 멀리 군자산까지 정말 훌륭하고 멋진 산이다. 하늘은 가을하늘처럼 파랗고 높은데 까스가 조망을 약간 가렸다. 조금 아쉬운 감이 든다.

 

 

 

 

 

연풍마을을 향햐여......

 

 

 

 

 

 

 

 

 

 

 

 

신선봉 정상의 조망(월악산과 월악능선)...월악능선위에 있는 구름은 UFO처럼 생겼다.

 

 

 

 

 

 

 

 

 

 

 

 

정상표지석과 아내(바람이 엄청나게 분다)

 

 

 

 

 

 

 

 

 

 

 

 

주흘산과 부봉 그리고 문경새재

 

 

 

 

 

 

 

 

 

 

 

 

갑자기 파란하늘이 그리워서.......

 

 

 

 

 

 

 

 

 

 

 

 

백두대간 조령산 방향

 

 

 

 

 

 

 

 

 

 

 

 

조령산 뒤에 우측의 시루봉과 희양산(마름모꼴 모양)

 

 

 

 

 

 

 

 

 

 

 

 

월악산과 월악능선

 

 

 

 

 

 

 

 

 

 

 

 

마패봉 가는 길에 조령산을 배경으로....(나와 아내)

 

 

 

 

 

 

 

 

 

 

 

 

 

 

 

까스와 대비되는 가을하늘의 푸르름과 푸른소나무

 

 

 

 

 

 

 

 

 

 

 

 

마패봉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저 멀리의 군자산(가운데)

 

 

 

 

 

 

 

 

 

 

 

 

마패봉에서 조령제3관문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부봉과 주흘산을 배경으로..

 

 

 

 

 

 

 

 

 

 

 

 

주차장에서 바라본 파란하늘과 신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