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1,025m), 신선암(937m)
1) 산행일자 : 2004년 7월 18일 일요일
2) 소 재 지 : 경북 문경
3) 산행코스 : 절골마을 -> 촛대바위 -> 조령산헬기장 -> 조령산정상
-> 신선암 -> 장치바위골 -> 새터 -> 수옥정주유소
4) 산행시간 : 약 6시간
약 1개월 반만에 가는 산행이다. 조령산은 03년 12월초에 백두대간 다닐 적에 갔다온 산이다.
하지만 조령산과 신선암, 치마바위봉은 기회가 안닿아서 가질 못했는데 산울림산악회에서
간다기에 동참하였다. 처음 절골마을에서 촛대바위까지 가는데 날씨가 습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상상히 힘이 들었다. 또 오래간만에 타는 산행이어서 더 힘들었다.
하지만 곳곳에 기암괴석과 암릉의 밧줄이 있어서 재미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조령산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정상을 지나 신선암봉까지의 산행은 뭐라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환상적인 조망과 암릉의 재미가 있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치마바위봉까지
는 가지 못하엿고 신선암봉에서 장치바위골로 하산하였다. 이번 산행은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주위사람들과 동행하고 싶은 산행이다.
절골마을입구에 설치된 조령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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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 올라가기전 조망이 좋은곳에서 바라본 연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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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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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능선이 시원스레 펼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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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의 신선봉과 마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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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능선인 신선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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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신선암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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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 정상 못미쳐서 촛대바위 앞에서...(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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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 헬기장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백화산(좌측)과 그 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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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 정상을 지나서 바라본 신선암봉, 치마바위봉, 깃대봉 그리고 저 멀리 신선봉과 마패봉치마바위봉뒤에 월악산 영봉과 덕주능선들(정말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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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서 바라본 주흘산과 주흘산 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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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부봉과 포암산(우측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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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잡고 신선암봉을 오르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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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암봉에서 바라본 치마바위봉과 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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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암봉에서 조령산(좌측)과 시루봉, 희양산, 마분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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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암봉정상에서 절골마을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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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후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중에 바라 본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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