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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산

임진년 새해 일출맞이 산행......거제도 망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12. 1. 3.

2012년 1월 1일...

 

거제도 망산.....

두원산악회와 함께.....

 

참 먼데를 다녀왔다....거제도...

난 사실 무박산행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왜냐면....오고가는 차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넘 힘들다.

 

그래도 새해 해맞이 산행이기도 하고......천하일경의 거제도 망산이라는데....주저없이 산행 신청....^^

 

잔뜩 흐린 날씨탓에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맘속으로 몇가지 소원을 빌어 보았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떡국과 갖가지 먹거리로 무장해서 아주 좋았다....ㅎㅎ

 

 

 

새벽4시쯤에 거제도에 도착하여 잠깐 휴식을 취한뒤 5:50분부터 산행을 준비한다.

기온은 영상인것 같다.....겨울날씨치고는 상당히 포근....

 

 

차에 내려서 분주하게 산행준비를 하는 모습들....

 

 

 

 

망산을 향한 발걸음....

 

 

 

약 1시간 10분쯤 오르니 정상 도착....

새해 일출을 맞이하러 분주한 모습들이다.....

 

 

 

정상석만 어렵게 찍었다.....

 

 

 

날씨가 흐려서 일출보기는 글렀다....

 

 

 

 

 

 

 

 

권식이가 아쉬웠는지 이런 저런 풍경을 담아본다....

 

 

 

 

 

같이 동행한 칭구들......은화와 권식이

 

 

 

 

 

 

 

 

 

조망이 좋았더라면.....아쉬움이 남는다...

 

 

 

떡국먹으러 얼른 내려가자....

 

 

 

 

내려가면서 바라본 거제의 명사해수욕장....

 

 

 

 

 

역광이라서 어둡다.....

 

 

 

 

거의 다 내려 왔다.....

 

 

 

 

 

산악회에서 마련해준 떡국....

맛있어서 많이 먹으려 했지만 점심에 더 맛난걸 준다기에 조금만 먹었다.....ㅎㅎ

 

 

 

아침식사로 떡국먹고, 해금강으로 관광나들이....

 

 

 

 

독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겨울이라는 시기를 모르는 동백꽃.....

거제도가 바람이 불어서 그렇치 날씨는 포근한 편이다.....

 

 

 

 

신선대로 구경가는 길.....

 

 

 

 

 

 

 

 

바닷물 색깔이 이쁘당~~~

 

 

 

 

 

 

 

바람의 언덕으로 go~~~

 

 

 

 

진짜 바람의 언덕인 것 같다......바람이 씽~~~

 

 

 

 

 

 

사랑하는 연인과 넓은 바다를 보며 따스한 커피한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줌으로 땡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