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박시후가 문채원 정체를 알게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9회에서 계유정난으로 김영철(수양대군)이
원수가 되버린 박시후(김승유)가 세령(문채원)의 정체를 알게 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김승유)가 김영철(수양대군)을 향한 살기와 독기가 극에 달한 순간,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이 김영철(수양대군)의 딸이 문채원(세령)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박시후(김승유)는 문채원(세령)이 궁녀의 신분도,
여리라는 이름도 모두 가짜였고, 자신의 아버지와 형을 죽인 원수 수양대군(김영철)의 딸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문채원 정체가 밝혀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문채원 발견한 박시후 마지막 표정 압권이다", "
박시후 연기 완전 대박이다", "공주의 남자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된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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