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자동차나 로보트 장난감을 가지고 있으면 즐거워하고 잘~~~논다.
내가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나를 보면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것 같다...
나이를 먹으면서 그 놀이기구인 장난감의 대상이 바뀔뿐...
그 대상이 미니어쳐나 로봇이 아닌 등산용품을 장난감으로 대체....
지금 가지고 있는 버너들로도 충분한데.....크럭스 버너는 구매하고 싶었다....
뭐라 그럴까??....산에서 가지고 가서 놀기에 딱 좋은 장난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캠핑용가스(230g) 바닥에 패킹한 모습....우측은 110g의 미니 가스
화구부분을 90도로 꺽어서 전용파우치에 패킹한 모습.....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우측 110g를 놓아본다...확실히 작은것 같다...
화구를 직각으로 세운후 가스통에 장착....
먼저 약불로 점화......
최대의 화력으로......조용하면서도 힘있게 쉐이익~~~~
크럭스의 멋진 불꽃 쇼!!!!우와~~~~조그만게 쎄다.......
불꽃쇼를 마치고......수납하기 위해 화구부분을 90도로 접어서 변신 완료......담에 산에 갈때 사용해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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