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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아빠!!...개구리 잡으러 가요...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11. 6. 22.

 

언제부턴가 개구리를 잡으러 가자는 서준이....

서준이는 차를 타고가다가 논밭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듣기에 좋았나 보다...

 

 

개구리를 잡으러 가는길에 앞장서는...

배낭에는 과자와 물을 담고서 빨리 가자고 성화다. 

 

 

 

먼저 자리를 잡고서.....

서준이는 자기배낭에 있는 쿠기와 우유를 마신다.

 

 

 

다소곳한 자세도 취해보고....

 

 

 

 

 

개울가에서 드디어 잡았다......

근데 개구리가 징그럽게 생겼다...-_-;

내가 어렸을때는 다리를 구워서 먹기도 했었는데......

 

 

 

잡아온 개구리를 반찬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