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욜에 신청한 도서가 왔다...
문재인의 "운 명"
책표지에 이런글귀가 있다.
" 운명 같은 것이 나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 온 것 같다.
노무현변호사를 만나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도 마치 정해진 것처럼 느껴진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 운명이다! ' 라고 했다.
내삶도 그런 것 같다. "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재고 딸려서 오늘에서야 도착..
아직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문재인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이자 친구로 알려져 있다..
옛날말로 표현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충신.....
남자로 태어나서 문재인씨가 이야기하는 이런 운명적인 삶을.....
어쩌면 내가 한번쯤은 동경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나 본다.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은 요즘......
문재인씨의 "운명"을 읽고나서 내가 좀더 새로워 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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