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울을 날려면 입술에 바르는 립케어가 필수.....
가을부터 겨울을 보내고 봄까지 립케어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하루라도 안 바르면......입술에 하얀 껍질이 생기고, 입술도 부르트고....
그래서 보는 사람마다 어제 야근했냐?.....요즘 힘드냐?......너무 열심히 일하지 마라.......등등
참..나...!!!!립케어 한번 안 발랐다고 별소릴 다 듣네.....ㅋㅋ
그래서 하루에 3~4번 정도를 바르는 편인데오늘 오후에 입술에 바를려고 보니까....안의 내용물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짤때까지 짜서 겨우 입술에......
작지만 소중한 것이란 걸......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3계절 보냈으니 이제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야 될 시기가.....
내일 퇴근하면서 하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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