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으로 찍은 사진...>
회사 외근업무차 서울 명동을 다녀왔다.
요즘은 회사때문에 중국영사관을 자주 다니는 편.....
업무를 마치치고 점심을 먹어야 겠는데....
왠지 시원한 짬뽕이 먹고 싶어지는 걸 느꼈다.
<동보성>
사실은 이집은 1월에도 봤었는데....
문을 열고 딱 들어가니....
무슨 큰 호텔의 로비를 연상시키는 그런곳이어서 혼자먹기 뭐해서 들어갔다 다시 나왔다.....ㅋㅋ
이번에는 그냥 들어갔는데.....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다.코스요리 전문점인듯.....
식당내부의 모습은 고급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듯......
주문한 삼선짬뽕이 나왔는데......맛은???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요약할 수 있다.어떤음식점은 짬뽕이 맵고, 시원한 맛인데.....난 갠적으로 맵고, 시원한 맛은 별루~~~근데 이집의 짬뽕은 맛이 매우면서도 담백하다.....내 입맛에 맞는듯.....담주에도 명동을 가는데 그때는 짜장면이나 시켜 먹어봐야 겠다.....^^;
가격은 사악하다.....8,800원(V.A.T 포함가)...ㅠㅠ
식사를 마치고 충무로지하철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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