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정말 유난히 추운것 같다.
물론 몇십년만의 한파가 몰려온다느니,
시베리아의 찬 기운이 강력하다고 TV에서 떠들어 댄다.
음~~~생각해보니 올겨울에 유난이 추운것은 내 몸에서 많은 양(?)의 지방이 빠져 나가서 그런것 같다.
즉, 살이 빠져서 춥다는 이야기....ㅋㅋ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추운겨울에 따스하게 잘 지내라고 가을에 식욕을 돋구어 자연스럽게 살이 찌게 설계했다는.....
내가 평소 몸무게가 63kg정도 나가는데
오늘 전자저울에 재보니 58.7kg....ㅠㅠ
키가 168cm이니 작은체구이다....-_-;
요즘 몇개월동안 잘 먹는데도 그러네....
맨날 밤 9~10시정도에 맥주에 피자, 치킨, 과자, 치증,라면등등....마구마구 먹어댄다.....
피자가게 전화번호가 몇번이더라.....~~~~^^&~
오늘도 어김없이 야식을 먹어야 겠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이글보면 욕하겠다....ㅎㅎ
지금처럼 잘 먹으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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