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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처가댁에서 야영하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10. 5. 30.

 

2010년 5월 22일....

 

낮에 서준이와 아내을 데리고 가볍게 야외에서 놀다가

저녁에는 처가댁 잔디밭에서......

 

 

블다 템피스트(미국)와 스노우피크 셀드(일본)와의 조화.....ㅎㅎ

 

 

서준이를 먼저 재울려고 장모님이 같이 누웠다..

근데 야외에서 자는게 좋은지 눈만 말뚱말뚱.....

 

 

그래서 장모님, 처형, 형님(동서지간)과 아내, 서준이.....

새벽 1시까지 맥주를 먹으면서 캠핑의 즐거움을 나누면서.....

술이 모잘라 12시에 편의점까지 다녀왔다는.....ㅎㅎ

 

 

 

서준이 먼저 주무시고.....ㅎㅎ

 

 

아침에 일어나니 이슬이 많이 내렸다.....

 

 

일어나자 마자 모닝커피 한잔......

 

 

아내는 커피, 서준이는 우유한잔.....

 

 

 

형님은 나무에 약을 주고.....

나는 막내사위라 놀고....ㅎㅎ

 

 

 

아침부터 공수한 던킨도너츠와 유부초밥으로 온가족이.......

나는 아침부터 시원한 맥주를......^^;

 

 

외할아버지한테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따라주는 서준이....

 

 

 

 

부지런한 형님은 소일거리 하시고....

서준이는 뒷짐지고 따라 다니고....나는 사진찍고.....ㅋㅋ

 

 

 

아침부터 맥주를 먹었더니 졸려서 자고 있는데 아내가 카메라를 들이대고.....

 

 

일어나서 보았더니....(쉘드에 누웠서 찍은 사진)

날씨가 좋아서 처가에서 빨래를 널었다......

 

 

잔디밭 클로즈 업~~~~

이날도 하루종일 자고, 먹고,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