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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

아가봉과 옥녀봉을 다녀오다...~^^*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10. 15.

아가봉(538m), 옥녀봉(604m)-충북 괴산

 

1) 산행일자 : 2006년 10월 1일 일요일

2) 산행코스 : 새뱅이마을 - 옥녀탕 - 신선대 - 아가봉 - 옥녀봉 - 기암 - 안부사거리 - 보람원

                   (약 4시간 30분)

 

 

곧 다가올 추석에 간만에 평택산울림산악회를 따라서 충북괴산의 아가봉과 옥녀봉을 찾았다.

아직 찾는 이들이 많지 않아  사람들의 때가 덜 탄 산......

시원하게 뻗은 속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와 닫힌 마음(?)을 시원하게 뚤어준것 같다.

 

 

 

새뱅이 마을에서 바라본 아가봉 능선.....

 

 

 

 

 

 

아가봉의 옥녀탕.....물이 없어 아쉽다. 계곡의 모양을 살펴보니 물만 많으면 여느 유명한

계곡 못지 안을 것 같다.

 

 

 

 

 

주능선에 당도하니 괴산의 맏형인 군자산의 기세가 늠름하다.

 

 

 

 

 

아가봉이 가까이 보인다.

 

 

 

 

 

옆으로 옥녀봉이 빼곰이 고개를 내민다.

 

 

 

 

 

아가봉정상석

 

 

 

 

 

아가봉정상에서 눈을 돌리니 속리산주능선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대야산도 보이고....

 

 

 

 

 

안부사거리에서 보람원으로 바로 내려오는데 광자에서 빤히 보이는 대야산과 중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