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7일
밤에 잘적에 핸드폰의 알람을 맞춰 놓고 잤는데...
알람소리를 못듣고 눈을 떠보니 6시 10분....
헐~~~
한두번도 아니고 누군가가 꼭 깨워져야 하는데.....
아침도 못먹고 그냥 대충 씻고 산악회 버스를 타러가기 위해 급히 나간다.
휴게소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먹는 타임을 놓쳐서 그냥 다시 차에 올라탄다......
산행시작하면서 1시간쯤 걷는데 무척이나 배가 고파오고....
때마침 아는 지인분께서 초코파이를 건네 주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맛있어서 맛에 감동 받았다는.......
역시 산에 들때는 간식을 꼭 챙겨야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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