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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2011년 한해를 뒤돌아 보며.....추억의 영상...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11. 12. 20.

올 한해 산에 다니면서 즐거웠던 영상들을 담아본다.

 

 

<2011. 1월.....남덕유산>

간만에 많이 내린 눈 덕분에 호강을 했던 산행....

눈속에 푹 파묻혀졌던 생각이......

 

 

 

 

 

 

 

<2011.2월.....시궁산 비박산행>

설연휴를 지내고 아는 형님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아침에 깨어나니 온통 하얀세상......

정말 멋졌다는......

 

 

 

 

이때는 꿈속을 걷는다는 표현이 맞을 듯......

 

 

 

 

 

 

<2011. 3월......사량도지리산 >

사량도 지리산을 간다기에 몇년만에 무박산행을 갔었다.

맑은 날씨에 조망은 보너스....날씨까지 포근하여 200% 만족했던 산행....

 

 

 

 

 

 

 

<2011. 4월....새바위 >

형님들과 함께한 새바위산행.....

이날도 날씨좋고 먹거리 풍부하고, 충주호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산행이 되어서 좋았다.

 

 

 

 

 

 

<2011. 5월.......오서산 비박산행>

오서산 주능 올라가는 도중에 물을 먹는데.....완전 꿀맛!!!!

 

 

 

광천시내의 아름답던 야경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2011. 5월......노승산 >

서준이 생애 최초로 산에 오른날....

배낭에 스틱에....ㅋㅋ

아빠가 산에 갈때 하던 모습을 똑같이 따라한다......

 

 

 

서준이 만세....!!!!

 

 

 

 

 

 

 

<2011. 5월.....지리산에서>

5월은 산의 색깔이 바뀌는 달이다....황색에서 새로 시작되는 푸르른 색깔로.....

시계가 좋아서 천왕봉이 아주 가깝게 보였던 기억....

 

 

 

 

 

 

 

<2011. 7월.....설악산 무박산행>

이때는 비를 엄청맞고 산행한 기억......

누구말대로 비를 하도 맞아서 이마에 빵구가 날 지경이라던데....ㅋㅋ

암튼 비는 후회없이 맞아봤다..

 

 

 

 

 

 

<2011. 7월......옥녀봉>

이때 날씨가 덥고 습했던게 장난 아니었다.....

옥녀봉을 가기 위해 봉우리를 7개나 넘었다는........저게 저 봉우리가 맞나?....가면 또 너머에 있고.....

아직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은 계곡으로 하산해서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맡기니...천국이 따로 없는듯 했다.

비빔국수를 먹는데......정말 맛났다는......

 

 

 

 

 

<2011.8월.....낙영산>

이때 이상하게 넘어져서 무릎에 실금이.....ㅠㅠ

배낭도 못지고 같이 동행한 형님들한테 매게하고 아주 힘들게 산행했다.

 

 

 

 

다친건 다친거고........내가 측은하게 보였는지 용민형이 고기를 구워서 통째로 주었다....

이때가 산에서 먹어본 고기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역시......표정이 안되보이는 군....

내려갈 하산길을 걱정하는 저 측은한 눈길......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ㅋㅋ

 

 

 

 

 

<2011.8월......옥녀봉계곡>

무릎도 다치고 해서 그냥 계곡에서 물장난하면서 신나게 놀았다...

지금 사진을 보니.....푸하하~~~~

 

 

 

잘 놀다가 복숭아뼈를 다쳤다......

올 여름에는 다리에 상처투성이.......^^

 

 

 

 

<2011. 9월.....춘천 용화산>

산행후에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를 먹었다......지금도 가끔 그 맛이 그립다...

 

 

 

 

 

 

 

<2011.9월.....학봉 비박산행>

말이 필요없었던 비박산행.....

조망, 스릴, 즐거움, 행복 등....

최고의 비박산행으로 기억된다.....

 

 

 

 

 

 

 

 

 

 

 

 

 

 

 

 

<2011.10월......대이작도 섬산행>

간만에 섬트레킹.....

넓은 바다를 보니 가슴속까지 후련했던 산행....

 

 

 

일몰도 아름답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마신 커피한잔.....

 

 

대이작도에서 볼수 있는 풀등(바닷속의 모래언덕).....

 

 

 

 

 

<2011년 10월.....시궁산비박>

용인시내의 야경과 참치회가 일품......

 

 

 

 

 

 

 

 

<2011년 11월......백악산>

풍광이 너무 좋았던 산행....

돔형바위에서의 점프도 기억에 남을듯......

 

 

 

 

 

 

 

<2011년 11월......캠핑>

 

 

 

 

 

 

<2011년 11월....백덕산>

갑자기 나타난 추위에 떨었던 산행.....으~~ 춥다....

 

 

 

 

 

<2011년 12월.....월악삼봉>

위험한 구간이 많아서 빠꾸했던 산행....

자일을 가지고 가면 될듯......

서로 도우면서 산행을 해서 그런지 아주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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