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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장비

코베아 캠프4.....드디어 A/S를 신청하다...^^;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10. 4. 15.

 

2년전인가???

그때부터 코베아 캠프4의 화구부분에 일부가 녹아버렸다....일명 빵구가 나 버렸다...

A/S를 신청해야 되는데 그냥 귀찮아서 집에 먼지만 쌓인채 방치....

 

그러다가 친구블로그 <비온산>님의 장비리뷰를 읽다가  나와 같은 현상이 생겨서 A/S를 신청했는데

제대로 산뜻하게 온것 같아서 나도 A/S를 신청했다.....

 

귀찮았는데 새로 태어난 버너를 보니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든다....ㅎㅎ

 

오래간만에 켜보니 아직도 화력은 짱짱하다.....ㅋㅋ 

 

 

 

화구부분의 녹아버린 부분....

 

 

 

 

 

A/S를 보낼려고 버너를 포장하려고 하는데 서준이가 와서 또 자기가 한다고 손을 거둔다.....ㅋㅋ

 

 

 

뚜껑까지 닫아버리는 서준이.....ㅎㅎ

 

내일 오전에 보내면 약 일주일후에 캠프4의 새로 태어난 모습을 기대하니 맘이  흐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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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1일......

A/S를 마치고 무사히 캠프4가 돌아왔다...

성능과 화력은 좋아졌고 철망과 헤드부분이 새것으로 교체되었다는........ㅋㅋ

몇장의 사진을 찍어본다.....^^;

 

 

 

 

 

 

 

 

< 아래사진부터는 처음에 산다닐때부터 구매한 버너들......ㅎㅎ>

2001년도에 처음 구매한 버너.....

그때당시에 평택시장 낚시터 전문점에서 9,000원 주고 구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ㅋㅋ

 

 

2003년도에 두번째로 구매한 버너.....

평택 이마트 에코로바 매장에서 약25,000원 주고 샀는데....호스도 두껍고 화력도 별루여서 몇번 사용하고 바로 누구한테 양도....ㅋㅋ

 

 

2005년도에 세번째로 드디어 구매한 코베아의 캠프4....

아직도 화력짱짱하고 이번에 a/s를 맏곁다....정감이 가고 아주 좋다.

 

 

2007년도에 구매한 네번째 코베아의 소형가스버너.....

평택 등산용품점에서 구매한거고 올해 아는사람한테 양도.....소형이라서 팩킹하기에 좋다.

 

 

2007년에 다섯번째로 구매한 옵티머스 노바 플러스 휘발유버너....

지금 ok아웃도아에 보니까 약 30만원.....헉~~~~

작년에 중고장터에 매매.....겨울에 화력은 짱.....근데 펌프질하기가 귀찮아서 팔았다...ㅠ.ㅠ

 

 

작년에 여섯번째로 구매한 프리머스의 p-153버너....

작은크기에 여타의 구매한 버너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화력이 좋다....열량이 3,600칼로리

다만 가격이 사~~악하다....19만원

겨울에도 파워차져(깨스통에 붙은 놈...)를 붙여놓고 사용하니 휘발유 버너 못지 않게 화력이 좋다...

현재는 주력버너로 사용하고 있다.....ㅋㅋ

 

 

 

올해 7번째로 구매한 msr의 리액터 스토브.....이것도 단가가 사악하다....(구매시 약 20만원 중반...)

비박할때 추우니까 난로로 사용하고 물끓일때 사용한다.....애착이 가는 스토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