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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산

영월의 노루목상회에서.....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8. 7. 15.

일   자: 2008년 7월 12일에서 13일

누구와: 성모형, 완수형, 영구, 재벌이...그리고 나(5명)

어디서: 성모형의 15년 단골집인 강원도 영월의 노루목상회

 

 

 

 

늦은 저녁에 도착하여 기다리던 백숙이 나왔다....크기가 일단 압권이다.

다들 배고프던 참에 그래도 맛있던 백숙이 더 맛나다....

 

 

 

백숙과 소주한잔의 절묘한 만남을 위하여....

간만에 뵈던 분들이라 더욱더 정감이~~~평상밖에는 비가 운치를 더해주어 소주가 더 맛나다고 누가 그러던데....ㅎㅎ

 

 

 

비오는날 라면도 맛있을것 같아서......

 

 

 

생수가 떨어져 물뜨러 간사이 평상을 배경으로.....다들 술과 밤에 취해~~

 

 

 

아침에 일어나서 노루목상회의 주인장인 노부부와 한컷!!!

 

 

 

잠깐의 여유를 부리며 하늘을 쳐다본다....아침부터 비가....주루룩~ 

 

 

 

노루목공원인가?....명칭은 잘 모르겠고...

 

 

 

노루목의 계곡

 

 

 

집에 가는 도중의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 들러본다.

 

 

 

청령포배안에서...한놈은 안보이죠?.....그놈은 뭐할까?.....ㅎㅎ

 

 

 

두분이서 오붓하게 손까지 잡으시고.....ㅋㅋ

 

 

 

단종의 비라고 하던데....

 

 

단종이 생활하던 곳.....아래의 인형은 단종을 알현하는 선비.

 

 

 

시녀가 부엌에서 일하고 있는 중....자세히 보니 상당한 미인이던데.....ㅎㅎ

 

 

 

옛단종을 그리워하며 잠시 생각에 깃든 일행들....

 

 

여기는 다들 나무가 곳곳하게 자랐다....

 

 

 

이것도 뭐하고 했는데 기억이......동서남북으로 세워져 백성들의 출입을 금했다고 읽은것 같은데.....

 

 

 

영월의 관음송.

 

 

같이하신 모든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담기회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