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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08.5.5일 어린이날 서준이와 함께...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8. 5. 21.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아들 서준이가 2살밖에 안됐지만 가까운 대림동산에서

어린이들을 위해서 행사가 진행되기에 아내와 아들 서준이를 데리고......

 

 

서준이와 함께.....

 

 

 

사랑스런 아내와 아들 서준이....

 

 

간만에 많은 사람을 보니 어리둥절하기만 하는 아들......ㅎㅎ

 

 

 

 

 

생전 처음 맛보는 아이스크림.....서준아 맛있지?

 

 

 

 

 

 

 

 

아이스크림도 먹었으니 엄마와 산책하기....

 

 

 

 

 

 

마지막으로 아빠와 한컷.....

 

 

 

 

 

 

 

 

 

 
 	구두..  
	헤어지기 위해서
	미워하는 연습을 했어
	너를 잊기 위해서
	미워하는 연습을 했어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술로다 채워버린 쓰린 속을 감싸안은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네 여자이니까
	높은 구두를 신고
	진하게 화장을 하죠
	한눈에 나를 알아보라고
	날보고 니가 흔들리라고
	더 높은 구두를 신고
	또 한번 화장을 하고
	다시 나를 안아줄까봐
	혹시 니가 흔들릴까봐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도 나 참아야겠지
	너 하나밖에 모르는 네 여자이니까
	...구두를 신고
	높은 구두를 신고
	진하게 화장을 하죠
	한눈에 나를 알아보라고
	날보고 니가 흔들리라고
	더 높은 구두를 신고
	또 한번 화장을 하고
	다시 나를 안아줄까봐
	혹시 니가 흔들릴까봐
	...구두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