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레베르그 솔로2 하늘아래 하얀세상과의 조우....천덕봉,원적산 2012년 9월 8일~9일 천덕봉과 원적산에서의 1박 2일.... 원래 계획은 문경 및 괴산의 어떤산을 날박하면서 종주하려고 맘 먹었으나.... 기상청의 확신에 찬 그놈의 비소식으로 인해 문경 및 괴산의 코스가 바위가 많고 로프잡을 일이 많아서 아무래도 위험할 것 같은 생각이.... 그래서 육산인 .. 2012. 9. 11.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다....힐레베르그 솔로텐트 힐레베르그 솔로텐트(그린색) 텐트는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 더 이상의 욕심은 안되는데....ㅠㅠ 작년 이맘때 알락(빨갱이)을 구매했는데 사용해 보니 너무 좋았다. 일단, 설치가 빠르고 용이하며, 풋프린트, 이너텐트, 후라이가 한 방에 설치가능하며, 텐트의 모양도 이쁘고....전실도 넉넉해서 사용하기가 편했다. 첨에 솔로를 구매할적에 우나텐트하고 비교가 되었는데...... 결국은 솔로를 선택..... 이유는??...... 첫번째....우나텐트는 일단 전실이 없다. (전실이 없기 때문에 이너텐트가 혼자사용하기엔 넉넉하다는 얘기..) 전실이 없으니까 잘적에 배낭이며, 신발등을 텐트안에다 두고 잔다. 그러다 보니까 산행 후 너무 피곤해서 잠결에 머리맡에 둔 신발을 자다가 베고 잔 기억이.....ㅋㅋ 그리고 텐.. 201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