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백패킹1 5월의 푸르름에 스며들다....속리산 언저리 백패킹 2013년 5월 18일~19일 한적한 시골동네의 조그만 구멍가게앞에 애마를 세우고나서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을 주문한뒤 낼 오후까지 주차를 시켜놓아도 되냐고 물었다. 인상좋게 생긴 어르신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걱정말고 산에 올라가라 한다....^^ 큰배낭을 보더니 어디서 잘거냐고 묻길래..... 201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