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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산

산자체가 커다란 바위로 된 성주봉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8. 14.

성주봉(900m)-경북 문경

 

1) 일       시 : 2005년 11월20일 일요일

2) 산행코스 :  당포리 마을 주차장 -> 성주사 -> 종지봉 -> 성주능선-> 성주봉->붉은바위-> 고주골

                      주차장(원점산행)

3) 산행시간 : 4시간 30분

 

 

 

 

 

문경읍을 빠져 나와 당포마을로 가는 도중에 우뚝 선 문경의 진산인 주흘산옆에 있는

자리잡고 있는 성주봉의 늠름한 형상

종지봉을 경유하여 성주봉정상을 찍고 바로 아래의 능선으로 내려올 계획이다.

 

 

 

 

 

당포마을 다리를 건너 차량을 주차시키고 슬랩구간인 종지봉을 바라본다.

 

 

 

 

 

종지봉 약간 못미쳐서 우측의 괴물같이 생긴 얼굴모양의 바위가 월악산쪽을 쳐다보는 것 같은 형상...

 

 

 

 

 

능선을 타기위해 로프를 잡고 오르는 세 여인

 

 

 

 

 

 

능선상의 전망 좋은 곳에서 바라본 우리의 산하(월악산 방향)

 

 

 

 

 

 

백화산방향으로  조망.....

 

 

 

 

 

능선 몇개를 넘으니 성주봉 정상(제일 높은 곳)이 가까워 진다.

 

 

 

 

 

다시 로프를 타고 내려가고.....아내

 

 

 

 

 

여태까지 올라온 성주봉의 능선

 

 

 

 

 

성주봉정상과 같이한 일행들

 

 

 

 

 

하산하는 길에 종지봉과 주흘산을 소나무가지 아래로 둔다.

 

 

 

 

 

많은 암봉들로 이루어진 성주봉과 밑의 과수원.....

산행끝나고 세여인들은 각자의 배낭에 사과를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