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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산

바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사량도지리망산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6. 8. 7.

 

 

사량도 지리산(398m)

 

 

 

1) 산행일시 : 2004년 4월 3일 (토,일요일 무박산행)2) 소  재 지 :  경남 통영시 사량도3) 산행코스 : 내지선착장 -> 등산로 -> 능선 -> 지리산정상 ->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 -> 금평선착장4)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4/3일 토요일 저녁 밤10:30분에 평택 이화아파트앞에서 차를 탔다. 처음으로 이화산악회에참여하려 한다. 원래는 지리산(1,915m)을 계획했었는데 지리산이 산불방지 기간이라 사량도지리산으로 변경됐다. 나 한테는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돼서...... 황금같은 연휴와 주말이 겹쳐서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량이 상당히 많다. 차는 힘차게 달려서 경남 삼천포의 동화리라는 마을에 도착하여 아침을 간단하게 라면으로먹었다.(05:00분-도착) 사량도 윗섬에 도착하여 시계를 보니 약 07:00정도가 되었다

 

 

 

 

 

 

 

기분좋게 동화리에서 사량도 윗섬으로 떠나는 배안에서 아내가 포즈를 잡는다

 

 

 

 

 

 

 

 

 

 

 

 

출발하는 배에서 바라본 약간 늦은 일출

 

 

 

 

 

 

 

 

 

 

우측의 내지포구에서 부터 시작해서 올라옴.

 

 

 

 

 

 

 

 

 

 

뒤에 보이는 섬(수우도)을 배경으로.....아내와 나

 

 

 

 

 

 

 

 

 

 

사랑도 지리산의 능선의 조망과 섬들

 

 

 

 

 

 

 

 

 

 

능선을 타다 돈지포구의 환상에 빠져든다

 

 

 

 

 

 

 

 

 

 

정상에서의 휴식(많은 사람들이 간식을 먹고 있는 중)

 

 

 

 

 

 

 

 

 

 

지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마봉과 옥녀봉

 

 

 

 

 

 

 

 

 

 

사량도 아랫섬의 망봉(해발349m)....나중에 저기도 가봐야 되는데....

 

 

 

 

 

 

 

 

 

 

지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돈지포구와 죽도

 

 

 

 

 

 

 

 

 

 

지나온 지리산 능선들. 돌이 많고 위험하고 재미있다

하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더 스릴있고 위험하다

 

 

 

 

 

 

 

 

 

 

불모산 가기전 여개포구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불모산정상에서 바라본 사량도 최고의 스릴과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가마봉과 옥녀봉

 

 

 

 

 

 

 

 

 

 

불모산 정상에서의 조망. (옥녀봉 아래에 있는 대항해수욕장과 포구)

 

 

 

 

 

 

 

 

 

 

가마봉 오르기전 지나온 불모산. 온통 바위로 되어 있다

 

 

 

 

 

 

 

 

 

 

가마봉 오르기전 대항포구와 해수욕장

 

 

 

 

 

 

 

 

 

 

가마봉 정상에서 돈지포구를 배경으로 (아내와 나)

남해바다가 시원스럽다. 뒤는 천길낭떠러지...

 

 

 

 

 

 

 

 

 

 

 

 

 

가마봉 정상에서 바라본 옥녀봉과 고동산(좌측)

 

 

 

 

 

 

 

 

 

 

우리가 내려가야 할 금평항.

 

 

 

 

 

 

 

 

 

 

떠나는 배에서 바라 본 옥녀봉(앞에 보이는 바위산)과 지리산 (좌측의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