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5일
전북 순창의 강천산..
두원산악회와 함께...
이번이 가을산행의 진짜 마지막이 될듯~~~.
담부터는 동계산행 모드로 진입이 예상된다...
담양근처인지라 대나무숲의 색깔이 남다른 것 같다.
한여름 여기서 오침이라도 취하면 시원할 것 같다는...그치만 지금은 추워 보인다.
날씨가 생각보단 춥지 않다...
오늘이 "락에보"와의 3차 산행.....
릿지화라서 그런지 바위를 만나면 믿음이 간다.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담양의 추월산...
시계가 좋의 먼거리의 산도 잘 보인다.
시루봉으로 향하여 가는 중...
이 아이는 혼자서 아직도 빨간색을 유지하고 있다..
시루봉의 위엄....
시루봉 중턱에 서서.....
강천산 자체가 부드러운 능선을 유지하는 것 같다.
약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산행이 끝날때쯤 발바닥이 쫌 아픈 신호가 왔다.
나는 원래 발바닥이 평발 비스무리해서 당일산행때도 중등신화를 꼭 신는 편......
1차 및 2차 산행때는 괘안았는데 이번 산행때는 다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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