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여유롭게 느껴지는 가을에......
책 표지에 이런 글이 있다.
" 삶의 지혜와 에너지를 찾아주는 가장 정직한 도구는 '세심함' 이다.....라고 '
TV나 언론을 통해서 내가 아는 나경원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서 판사로 재직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정치인으로 알고 있다.
더 이상 자세한 것은 모르겠고.....
나경원씨는 "세심함" 에 대한 정의를 자신의 설득력있는 논리로 풀고 있다..
책의 내용일 빌자면 "일에 대한 충실함, 기초의 중요성, 원칙의 소중함" 등등.......
"세심함"과 더블어 "배려" .....
어쩌면 내가 꼭 배워서 실천해야 했지만 그러질 못한 덕목....
눈이 시리도록 파란 가을 하늘이 한참인 요즘 나에게 부족한 "세심함"....
이제부터라도 그 "세심함"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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