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이와 함께 영인산 나들이...

2010년 4월 4일.....일요일

간만에 날씨는 맑고 화창함...

 

영인산으로 출발하기전 애마앞에서 찰칵.....~~~~

 

 

 

영인산 휴양림에 도착.....

 

 

서준이가 좋아하는 김밥과 집에서 가져온 약간의 반찬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진다...

 

 

 

 

나는 시원한 맥주와 커피...그리고 사과로.....

 

 

 

 

부자가 오붓하게....ㅎㅎ

 

 

 

점심을 먹고나서.....

 

 

 

 

엄마와 즐겁게 뛰노는 서준이.....

 

 

 

서준이 왈....." 엄마가 서준이 잡아요...서준이는 도망갈께요..."

 

 

 

 

한참을 뛰놀고 나서 삼투봉으로 향한다.....

서준이가 참 잘 올라간다....

 

 

 

 

 

 

 

 

 

홀로 산길을 걷는 아들....

 

 

 

 

삼투봉 정상에서.....

 

 

내려가는 하산길에서....

 

 

 

 

영인산 휴양림이 이렇케 잘 되어 있는지 몰랐다.....

 

 

 

 

포크레인에서 포즈를 잡는 서준이.....

 

 

 

 

짧은 산행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롯데마트를 들렸는데...

녀석은 하루종일 뛰고 걷고 해서 피곤했나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