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까지만 해도 "옵티머스의 노바 플러스 휘발유버너"를 주력으로 가지고 다녔는데
잦은 펌프질과 약간의 예열등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중고시장에 방출한 상태다.....
물론 혹한의 겨울에는 그 성능은 정말 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귀차니즘때문에......ㅋㅋ
그래서 일단 강력한 화력을 지닌 프리머스의 p-153과 겨울에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워챠져를 구매했고, 그 다음은 아래사진처럼 msr 리액터 스토브를 구매대행한 상태다....
물론 msr 리액터 스토브는 잘아는 지인께서 다음달에(12월) 맞는 내 생일선물로 사준다고 하니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훌륭한 장비가 생겨 즐거움이 더하고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암튼 지금 리액터스토브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더하네요.....^^;
시중판매가 : 약 32만원정도...
<아래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의 "맛똥산의 캠핑 이야기"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아래의 글과 사진은 okoutdoor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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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연료 : 액화부탄가스
* 총연소시간 : 80분 (220 g 기준)
* 끊는점 도달시간(1리터 기준) : -13도 일때 5.4분, 18도일 때 2.5분, 풍속 12km/h 일때 2.96분
* 포트용량 : 1.7리터 (3인용)
* 포트 사이즈 : 14 * 15 cm 전후 (지름 * 높이)
* 구성 : 포트, 뚜껑, 버너, 팩타월, 한글+영문 설명서
* 중량 : 596 g 전후 (포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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