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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비박배낭을 맨 나의 아들 서준이....^^;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09. 4. 27.

09년 4월 25일 아는 지인 몇분과 비박산행을 다녀왔는데 산행후 집에 돌아오자

아들 서준이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나를 보자마자

"아빠.....아빠 배낭 무거워.....!!"

그러면서 내 배낭을 자기가 매 본다고.......ㅋㅋ

 

입을 조물락거리면서 말하는데 어찌나 이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