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4월 25일 아는 지인 몇분과 비박산행을 다녀왔는데 산행후 집에 돌아오자
아들 서준이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나를 보자마자
"아빠.....아빠 배낭 무거워.....!!"
그러면서 내 배낭을 자기가 매 본다고.......ㅋㅋ
입을 조물락거리면서 말하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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