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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산"이와 가족이 되다.ㅎㅎ

by 날라리 산행이야기 2023. 2. 27.

입양일 : 2023년 1월 28일(토)

(견종은 말티푸) 내가 산을 좋아해서 이름을 "산"이라고 지어졌다

 

그전부터 반려견을 키우고 싶었다.

울 가족이 출동해서 펫샵에서 산이를 첨 보는순간 우리가족이다라는 느낌이 팍 왔다

아내가 산이를 안으니 너무 얌전하게 있는 모습이 넘 생생하다...ㅎㅎ

"엄마,아빠, 서준이오빠 절 가족으로 만들어 주세요" 라고 외치는 듯....ㅋ

산이의 성격은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

 

우리집 막내 개딸 산이....건강하고 행복하게 끝까지 함께하자 산이야....^^

 

 

첨 입양할때의 산이

 

 

 

집에와서 적응하느라 개둥절하는 산이....ㅋㅋ

 

 

 

엄마하고 외출할때의 모습인데. 산이는 사진만 찍으면 불쌍해 보인다..ㅋㅋㅋㅋㅋ

 

 

23.2월 중순에 찍은 산이...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산이와 아내는 잠을 자고 있다.

 

 

 

저번주에 (/20일) 털을 밀었다..ㅋㅋ
아직은 날씨도 좀 춥고해서 산책을 못하는데 아내가 밖으로 나와서 산이와 외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