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에는 멀리 가지는 못하고,
서준이와 함께 당일치기로 풀장에 가서 놀고, 영화도 보고....
서준이와 함께 당일치기로 계곡가서 지인들 가족들과 놀기.....
아내하고는 휴가가 안맞아서 아들과 둘이서 휴가를 보냈다는.....^^
내가 어디있지?....
잘 찾아보면 있다.....
힌트는 가운데 모자쓰고 웃통벗고 목걸이 찬 남자....ㅋㅋ
서준이는 가운데에 노란쥬브를 가지고 놀고 있넹~~~
첫날은 풀장에서 보내고.....
둘째날은 평택cgv에 가서 서준이와 함께 햄버거도 먹고, 영화 <도둑들>을 봤다...
셋째날은 같이 산에 다니는 형님들 가족들과 내가 젤로 좋아하는 월악산계곡에서 푹 쉬는 시간을 가져봤다....
역시 애들은 물을 만나면 좋아한다...
그럼 나도 물을 좋아하니 나도 애들인가??....ㅋ
어른들은 그저 이야기하고 맥주 마시고......
이번 휴가는 아들과 이랬다...
내년 휴가때는 더 알차게 보내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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